2015 찾아가는 OK 주민종합서비스 ‘신바람∼릴레이’사업 성공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성웅스님)은 올해 5월28일 공검면을 시작으로 2015년 찾아가는 OK 주민종합서비스 “신바람∼릴레이”사업을 진행하여 10월 23일 화서면 지역을 마지막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지역 내 24개 읍면동을 총 20회에 걸쳐 2015년 찾아가는 OK 주민종합서비스 “신바람∼릴레이”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사업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7,010명이며, 서비스를 이용한 지역 주민은 12,320명에 달하였다.
 
이번 진행된 주민종합서비스는 상주성모병원과 상주적십자병원에서 ▶무료건강검진 ▶상주보건소의 건강이끄미 ▶연세요양병원의 한방진료 ▶건강보험공단상주지사의 체지방 검사 및 건강체크 ▶본 복지관 이·미용봉사단의 이미용서비스, 이혈봉사단의 이혈요법 ▶이동물리치료실 운영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단과 각 읍면동 자원봉사단체의 프로그램 보조 등 많은 기관 단체들이 정성을 모아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 사업을 진행 했다.

 
또한 더욱 돋보였던 것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사업인 만큼 각 지역에서 푸짐한 경품을 후원하여 지역주이 지역의 어르신을 대접하는 따뜻한 풍경이 연출이 되어 행사가 더욱 풍성하고 활기차게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2015 찾아가는 OK 주민종합서비스는 상주지역의 26.4%(2013. 12. 31일자. 상주시)에 달하는 65세 이상 노령층에게 삶의 활력 제공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정보력 부족과 건강상의 문제로 인하여 문화와 보건 복지서비스의 혜택을 누리기 취약한 저소득층을 포함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대상 확대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의 관심사인 문화와 보건, 복지 등 건강생활을 위한 서비스 위주로 진행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은 사업이다.

찾아가는 OK 주민종합서비스는 2009년을 시작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종합서비스로서의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현재에 머물러있지 않고 변모의 모습으로 각 지역의 큰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기에 차후의 사업도 기대가 된다.
 
본 사업을 진행하는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성웅스님은 ‘2015년 찾아가는 OK 주민종합서비스를 도와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16년에도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 뵐 계획이므로 올해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생활하시길 바라며,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