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이동걸)은 9월 3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청렴과 안전! 행복교육의 첫 번째 준비물입니다’ 라는 주제로 유·초·중·고등학교장 연수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상주시 관내 각급 학교장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장으로서 청렴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동걸 교육장은 지난 8월 언론에 보도된 2015 대입수학능력평가 결과에서 상주 교육의 우수성이 증명되었는데 이 결과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잘 가르치고 고등학교에서 중점적으로 힘쓴 결과다.“며 ”상주의 교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는 치하의 말과 함께,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이 날 9월1일 자로 상주교육가족이 된 교육지원과장과 7명의 교장, 2명의 장학사들은 미력하나마 상주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만남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