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라어린이집(원장:이관후)은 8월22일 부모님들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의 바른 인성과 발달을 위하여 부모 및 직원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문경시자립지원상담사로 재직하고 있는 김미라 강사가 MBTI검사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연했다.
MBTI란 심리학적 유형 이론에 근거한 것으로 현재 매우 널리 쓰이고 있는 성격 유형 검사의 하나이다.

영유아기는 특히 지적, 정서적, 사회적 능력발달의 기초가 되는 시기이므로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인성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영유아 인성교육의 질을 향상하고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관후 원장은 “이번 교육은 부모님들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므로 이 기회를 통해서 부모님과 자녀사이에 긍정적인 소통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나라어린이집은 동문1길 46(인봉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영유아들이 깨끗한 환경과 바른 먹을거리를 통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특히, 다양한 체험과 경험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들을 만들어 스스로 사고하고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영아전담어린이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