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공원 환경정화 활동 전개 -

상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청리면위원회(위원장:박승언) 회원 10여명은 7월28일 청리면 덕산소공원 일원에서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정화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와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도로변과 소공원에 자란 잡초를 정비하고 도로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화활동 현장을 방문한 김주태 청리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회원들이 앞장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어 무척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청리면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청리면위원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