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공회의소(회장:정하록)은 7월 17일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일환으로 관내 식당에서 120여 명의 8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할매·할배 초청 오찬’ 을 가져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하록 회장과 김지복 상주시노인회장 및 노인회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로 인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 운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오찬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끼 식사를 대접하며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이루어진 뜻 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