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라어린이집(원장:이관후)은 5월16일 경북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0회 교사동화구연대회'에 참가, 금상을 수상했다.

교사동화구연대회는 동화구연을 통해 예술적 감동을 함께 나누고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북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 소속 교사 10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금상에는 동화 '아기호랑이 얼롱이'를 구연한 새나라어린이집 피선화교사가 수상을 했다. 피선화교사는 다양한 목소리 변화와 생생한 표정 연기로 많은 관람객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동화소품은 내용과 너무 잘 어울리고 인물들이 아기자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6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6월 26일~27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 교사동화구연대회에 참가를 하게 되고, 대상 수상 시 상장과 상금뿐만 아니라 해외연수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새나라어린이집은 인봉동 21-11번지(동문1길 46)에 위치하고 있는데 영유아들이 깨끗한 환경과 바른 먹을거리를 통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특히 새나라어리이집은 다양한 체험과 경험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들을 만들어 스스로 사고하고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영아전담어린이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