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이어 조례안 심사  현장방문 등 바쁜 일정보내

상주시의회(의장:남영숙)는 5월11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요청에 따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12일부터 2일간은 상주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상주곶감테마산림공원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4일부터 2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경 예비심사에 이어 상주시 시민상 조례 일부개정안 및 상주시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201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의 건 등 2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마지막날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을 처리하고 산회한다.

남영숙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현장방문에 이어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 여러 안건을 다루게 되어 10일간의 일정이 바쁘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며 “하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주위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