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김영수)은 2015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5월 7일 도서관 청사 주변 및 상주시민의 휴식처인 중앙공원과 남산근린공원 일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은 자율적으로 “사랑 나눔 봉사단”을 조직하여 매년 여러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중앙공원과 남산근린공원 일원, 도서관 청사 주변 거리를 돌며 각종 생활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여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휴식 공간 만들기에 동참해다.
 
김영수 상주도서관장은 지속적인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깨끗한 우리고장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