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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년 11 월 23 일 (일) 16:20 작성 |
<미담> (주)해성케미칼 조현국 대표 사랑의 연탄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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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면 승곡리가 고향인 조현국 ㈜해성케미칼 대표는 11월 20일 사랑의 연탄 3천장을 낙동면사무소에 기증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연탄은 낙동면 지역내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10가구를 선정하여 각각 3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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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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