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한승자)는 10월 7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회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활력화 대회를 가졌다.

‘당당한 여성농업인, 살맛나는 농촌, 화합상주’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활력화 대회에서는 모서면생활개선회의 민요공연과 시연합회 댄스스포츠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진행을 했다.

모동면 이승년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받고, 함창읍 허순이 등 5명이 시장 표창을 받는 등 14명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2부 행사로 명랑체육대회를 가졌다.

한편, 『녹색생활의 실천, 생활개선회와 함께해요』전시관에서는 EM을 활용한 친환경용품을 만들어 환경도 살리고 에너지도 절감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으며 특히, 쌀뜨물 발효액 제작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정에서부터 먼저 환경오염 줄이기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한승자 회장은 “농촌생활 환경개선과 전문기술배양, 여성농업인 지위향상, 다문화가정 멘토 등 다양한 활동으로 행복하고 잘사는 농촌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