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 및 포상금 100만원 전달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강경학)는 10월 2일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여 실시된 제1회‘농산어촌 행복대상’수상자로 선정된 사벌면 엄암리 장상수씨에게 농산어촌 행복대상 공사 사장 표창장 및 포상금 1백만원을 공사 사무실에서 전달했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장상수씨는 한국농어촌공사 3기 및 4기 운영대위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7기 운영대의원으로 재직중이다.

또한 장씨는 공사 쌀전업농으로서 쌀 산업 발전과 지역의 새마을 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업인과 행복한 농어촌 활동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수상자 장상수씨는‘공사 사업에 대한 적극 참여로 표창장까지 받게 되니 고맙고 기쁘다. 수상을 계기도 더욱더 공사와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강경학 지사장은 “공사 사업 참여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앞으로도 공사의 한 직원이라는 생각으로 변함없이 사벌지역과 공사를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