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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년 09 월 15 일 (월) 21:20 작성
<기고>가을철 심한일교차 건강관리 유의


                                            상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지방소방사 정은영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었다. 폭염으로 인해 선풍기와 에어컨으로 더위를 식힌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다.

가을은 풍요롭고 시원한 계절이기도 하지만, 심한 일교차로 인해 인체의 적응력이 떨어지는 계절이라 더욱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갑자기 일교차가 심해지면 몸은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쉽게 피로해지고 저항 능력이 떨어져 감기와 같은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또한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심해 질 수 있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은 새로운 기상조건에 적응을 못해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감기는 바이러스나 세균이 원인이 돼 콧물이나 기침, 인후통, 발열증세를 나타내는 급성 염증성 질환이다. 감기는 기관지염이나 폐렴, 축농증, 중이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아침저녁 쌀쌀한 기온에 대비해 옷차림에 신경을 쓰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며, 적절한 운동과 휴식으로 신체방어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감기는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만으로 걸리는 것은 아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하거나 건조한 공기로 콧속의 점막이 말라도 감기에 걸릴 수 있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습도를 50~60%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한 일교차가 심하면 체온 조절이 어렵고 여름에 번식한 집 먼지, 진드기가 죽으면서 밀폐된 공간에 날리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질환이 생기게 된다.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먼지, 진드기의 주요 서식지인 소파나 가구는 가능한 치우도록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진공청소기나 물걸레로 자주 청소 해주며 집안을 자주 환기시켜야 한다.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경우 비염과 축농증은 성장장애 원인질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코에 이상이 생기면 미각에도 이상이 생겨 입맛이 떨어져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코 점막이 부어 있으면 밤에 깊은 잠을 못자고 자주 깨게 되므로 구강호흡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해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한다.

성장호르몬은 밤10시에서 새벽2시에 왕성하게 분비되는데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의 경우는 숙면을 취하지 못하므로 뇌로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못해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는 것이다.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이라면 의료전문기관을 통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피부 각질증이 건조해지고 피부의 수분함량이 적어지면서 피부 건조증이 발생하기 쉽다. 일반적으로 살이 트는 것처럼 피부가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며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주로 피지 분비가 적은 허벅지나 복부, 정강이 같은 부위에 발생하고 밤이 되면 가려움증이 심해진다. 그러므로 너무 잦은 목욕이나 때 수건 등으로 피부를 지나치게 문지르는 것은 좋지 않으며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도록 한다.
 
피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는 가급적 순면 제품의 옷을 입고, 피부를 긁는 손톱을 짧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적절한 수면과 운동으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좋다.

 
조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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