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상주)이 2014년 상반기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9월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4년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연합매일신문사와 시사경제매거진, 월간 문화경제가 주최하고 나눔신문사와 유기동신문사가 주관하는 상으로서 매년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을 정밀하게 평가하여 국회의원 300명 중 우수 국회의원 8명을 선정하여 표창한다.

이번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인물대상 선정위원회(명예대회장:김민하)와 기자평가단이 2014년 상반기 의정활동을 ▲법률안 발의현황 ▲상임위·본회의 출석률  ▲법률안 투표율 ▲상임위 활동 ▲지역구 및 대외 활동 ▲대정부 질문 등 6개 분야로 세분화하고, 리더십을 발휘해 국정운영을 주도한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절차와 평가를 통해 국민들에게 존경 받을 수 있는 인물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의 평가결과에 따르면, 김종태 의원은 법안 발의와 지역구 및 대외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태 의원은 2014년 상반기 ▲예비군 지휘관의 신분 단일화와 60세 정년 연장을 골자로 한 ‘군무원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 ▲군사기밀을 불법거래한 자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는 ‘군사기밀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본회의 통과 시킨 바 있다.

그리고 ▲우리 농촌의 저조한 수돗물 보급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의 수도사업 참여를 주요내용으로 한 ‘수도법 일부개정법률안’ ▲세월호 참사에서 나타난 허술한 선박 안전관리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한 ‘해사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이는 단순한 법안발의 실적을 넘어서 튼튼한 대한민국 건설에 온 힘을 쏟았음을 뜻한다.

또한 김종태 의원은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을 상주시로 초청해 관내 농업현장 소개와 지역농민들과의 간담회를 주선하였으며, 6.25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2014 한국평화의 종 타종식’ 기념행사와 ‘DMZ국민보은메달’ 수여식을 기획하는 등 지역구 및 대외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종태 의원은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이라는 오늘의 이 영광은 항상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상주시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상주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를 법과 제도로 개선하여 상주와 경북 그리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종태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후 전국시민단체총연합회가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률, 민생법안 발의 실적 그리고 모범적인 의정활동 실적 등을 총괄 평가해 우수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모범우수 국회의원’을 2012년과 2013년 연속 수상한바 있으며, 유권자시민행동이 선거공약 실천 및 정책추진 실적이 우수한 국회의원에서 주어지는 ‘유권자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으며, 법률소비자연맹이 제19대 국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종합분석·평가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국회헌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과 관련해 총 11개의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각종 수상을 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