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전기과 3년 박동근, 최준호 군-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권희태)가 올해에도 지속적인 학생들의 명품취업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명품학교로 뜨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발전회사인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의 ‘2014년 고졸수준 인턴사원 채용공고’에서 현재 상주공고 철도전기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박동근 학생과 최준호 학생이 합격하였다.

특히 이번 채용은 정규직 전환형 인턴사원 채용으로,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거의 대부분 정규직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이번 합격의 영광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권희태 교장은 “상주공업고등학교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학생들의 명품취업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이는 ‘선 취업, 후 진학’ 이라는 큰 목표 아래,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서 학교 내 전 교직원들이 열정을 다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전형에서 합격한 박동근, 최준호 학생과 지난 4월에 한국전력공사에 이미 합격한 장성현 학생(철도전기과 3학년)은 이번 달 27일 연수소집을 시작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