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기금 4억4천만원 확보! 지역 숙원사업인 다목적 체육관 건립 예정-
김종태 국회의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상주 공검초등학교에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하게 됐다.

지난 6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검초등학교를 2014년도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대상지로 선정했다.

국민체육진흥기금 4억4천만원, 시비 3억원 등 총 15억원의 사업비로 부지면적 1,200㎡, 건축면적 864㎡, 지상 1층 규모의 강당겸용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특히, 김종태 국회의원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에 공검초등학교가 선정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부 장관과 국장을 만나 공검면에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로써 상주시 공검면은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강당 및 체육관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 이번 다목적 체육관의 건립으로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됐다.

또한 최근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에 제약이 따르는 상황 속에서 실내 체육관의 건립은 공검초등학교 학생들의 수업 환경 개선에도 크게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종태 의원은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 체육관의 건립을 통해 학생들과 주민들께 생활체육,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주의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체육 시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