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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년 05 월 21 일 (수) 06:52 작성
무소속 기호4번 이정백 상주시장 후보 기자회견 가져


-일요서울 전직 회장출신 성백영 후보 '편들기 여론조사' 의혹-
-이정백 후보 측 지방 일간지 M신문 항의방문 재발방지 요청-

기호4번 이정백(64.무소속) 상주시장 후보 측이 5월20일 오전 11시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백영 후보가 2009년 '일요서울' 회장을 역임한 사실을 밝히고, 최근 '일요서울'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편들기' 보도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사진설명=이정백 후보가 기자회견에 참석한 지역기자들에게 최근 불거지고 있는 왜곡된 여론조사와 편파보도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공정보도 요구와 함께 정정당당한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특히 이날 김종준 선대위 본부장은 특별기자회견을 자청해 "일요서울'이 여론조사를 빙자해 성백영 후보가 공천이 취소됐음에도 시민들의 지지도가 상승했다는 보도를  뜬금없이 내보내 많은 시민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김종준 선거대책본부장이 ‘일요서울’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또 "여론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져 객관적인 취재 매뉴얼에 의해 공정하게 보도가 됐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실상은 성백영 후보를 위한 ‘편들기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도함으로써 상주시민을 속이고자 한 정황이 드러난 만큼 이는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언론사 대표가 특정 후보의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발언 한 것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고 밝히고 "성백영 시장과는 수십 년 부터 형제와 같은, 친형제 이상의 우의를 가지고 오늘날까지 살아온 사람이다”고 스스로 소개한 점은 그동안 ‘일요서울’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대해 신뢰할 수 없는 명백한 사유가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매체가 기사화한 여론조사가 지난 5월14일 전화 여론조사 경선 당일 시청 자유게시판에 뜬금없이 게시되자 선관위 지적에 따라 내려진 사실도 있다.

또한 지역 유력 일간지 M신문과 관련해서는 편파보도 한 주재기자 k씨를 지난 5월16일 언론중재위에 공정보도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지자 다수가 본사를 항의 방문하고 재발방지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말했다.

특히 M신문 K기자는 '일요서울' 사주와는 부자(父子)지간으로 알려졌다. 이는 공정성 시비가 불거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지역 유권자 박 모(65. 남성동)씨는 "사실보도에 모범을 보여야 할 신문들이 특정 후보를 교묘한 방법으로 '편들기'하는 것은 시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로 결코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면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투표로 심판해 이 같은 언론이 발 디딜 곳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 회견문 全文>

먼저 세월호 참사로 희생을 당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정중하게 표합니다. 그리고 6.4지방선거 취재에 연일 수고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6일 상주시선관위에서 열린 무소속 기호 추첨을 통해 이정백 상주시장 후보가 기호 4번으로 결정되었다는 점 말씀 드립니다.

오늘 특별기자회견을 갖고자 한 이유는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일요서울>과 <매일신문>이 특정 성백영 후보에 대해 ‘편파보도’하는 작태를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에서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는 점을 밝혀 드립니다.

◆ 일요서울 관련

성백영 후보는 지난 2009년 <(주)일요서울> 회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현 일요서울의 고재구 회장은 19일 성백영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서 언론인으로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고 지지발언을 하는 등 선거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일요서울>은 성백영 후보가 상주시장 재직시절 줄곧 일정 부수를 상주시청에 납품하고, 시는 이를 본청 실과소는 물론 각 읍면동까지 배부해왔다는 사실은 이미 전 시민이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일요서울>이 기사화한 ‘6.4 화제지역 판세분석’ 제하의 기사(성백영   후보와 이정백 후보 간의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4월14일 전화여론조사 경선이 열리던 첫 날 오후 1시경 누군가에 의해 ‘상주시청 자유게시판’을 통해 뜬금없이 게시되고, 문제가 불거지자 삭제된 사실이 있습니다.

또 지난 5월14일에는 ‘긴급여론조사’라는 명목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성백영 후보가 사전선거운동으로 선거운동원이 구속되고 선거운동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경찰의 조사가 계속되어 새누리당으로부터 공천이 취소됐음에도 마치 주민들의 지지도가 상승한 것처럼 보도를 해 많은   시민들을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일요서울의 여론조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서 객관적인 취재   매뉴얼에 의해 공정하게 보도가 되었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실상은 성백영 후보만을 위한 ‘편들기 여론조사’를 실시한 의혹이 있는 만큼, 상주시민을 기만하고자 한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실제로 일요서울이 실시한 여론조사(5.14)를 들여다보면 신뢰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해 전문가의 분석을 받아 법적인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특히, 19일 성백영 후보의 개소식에 참석해서는 “저와 성백영 시장은   수십 년 부터 형제와 같은, 친형제 이상의 우의를 가지고 오늘날까지 살아온 사람이다”고 소개하면서 “그동안에 성백영 시장이 서울에 올라오시면 꼭 저를 찾고 저를 만나서 현안문제를 상의하고 검토하고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걱정을 함께 했습니다”고 말하는 등 언론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지지발언을 개소식에서 한 만큼, 이는 공정해야 할 언론인의 직분을 망각한 처신으로 그동안 ‘일요서울’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대해 신뢰할 수 없는 명백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성백영 후보와 <일요서울>간의 특별한 관계에서 양산된 여론조사와 편파보도 행태는 상주시민과 당원들을 속이는 구시대적인 발상이며 상주시민들로부터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이미 선거운동원이 <불법 콜 센타 운영>한 정황이 드러나 1명 구속, 2명이 불구속 수사 중에 있으며 선거사무장과 핵심 측근 등 2명이 도망 다니는 창피스러운 일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이 같은 ‘꼼수’로 상주시민의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방해하는 행위는 11만 상주시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일신문 관련
<매일신문>과 관련해서 저희는 지역담당 주재기자에 대해 지난 5월16일 언론중재위에 공정보도를 요구했습니다. 그동안 매일신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매체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후보에게 유독 호의적인 기사를 보도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상대 후보에게는  반대의 결과를 초래하는 누를 범했습니다.

이에 격분한 뜻있는 분들이 지난 5월 12일경 대구 본사를 항의 방문해 해당 기자의 전출과 공정보도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매일신문의 상주담당기자는 <일요서울> 고재구 회장과는 ‘부자(父子)지간’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 입장표명

6.4지방선거는 지난 4년 동안의 침체된 상주의 발전을 불식하고 백년대계를 위한 중요한 선거입니다. 상주시민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고 여론조사 본래의 취지를 악용한 ‘특정후보만을 위한 편들기 여론조사’가 사실인양 버젓이 보도되고, 이를 마치 정당화하는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게 작금의 상주 현실입니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일간신문에 종사하는 한 기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현 시장을 옹호하는 편파보도를 함으로써 ‘언론을 신뢰할 수 없는’ 불신을 낳았습니다. 이제 상주시민은 그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어 졌습니다.

불법 사전 선거운동으로 이미 한 후보의 선거운동원이 구속되고, 그 선거사무장(성 모 씨)과 핵심 측근(정 모 씨)이 함께 경찰의 수사를 피해 도망다니는 작금의 사태를 방치하고는 앞으로의 상주발전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성백영 후보는 상대후보에게 네거티브 운운하며 자신의 불법사전 선거 운동에 대한 성난 민심을 호도하고자 할 것이 아니라, 도망간   2명이 경찰에 자수해 명명백백히 사실을 밝힐 때 비로소 정당화될 수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이미 성백영 후보 측의 사전선거운동으로 구속자가 나오고 선거사무장 등이 수사기관의 수배를 받으므로써 깨끗한 상주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되고  말았습니다. 해당 후보는 이러한 사실에 대한 사과는 커녕 새누리당 중앙당의 공천취소가 ‘공당의 폭거’라고 주장하는 등 잦은 당적 변경자의 전형적인  언행으로 새누리당 상주시당협 1만여 당원들에게 큰 상처를 안겨주었습니다.

저희는 새누리당의 앞날을 걱정하는 진정한 당원 동지들과 상주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온 분들이 상주의 자존심을 지켜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또한 상주의 자존심 회복과 진정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승리로써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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