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무소속 기호 5번 성백영 상주시장 후보 개소식 및 공약발표회가 5월19일 오후 2시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있었다.

정용일 사무국장의 내빈소개로 시작된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태 국회의원, 강원모 성백영 후원회장, 김지복 상주시 노인회장, 송규섭 공성면 노인회장, 상락사 주지스님, 교회목사님을 비롯한 지지자, 시민, 서울.대구.부산.성남 등지의 향우회장, 출향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씨름판을 주름잡던 전 이봉걸 천하장사를 비롯한 3명의 천하장사들이 축하객으로 참석하는 바람에 개소식을 더욱 빛냈다.

성백영 후보는 인사말에서 “기호 5번을 배정받고 나니까 많은 시민분들께서 저를 보면 하이파이브 하자고 손을 뻗쳐주시면서 격려 해 주신다.”며 “하이파이브는 희망과 기쁨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하이파이브를 열창하는 순간마다 활력을 느끼시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징조라고 생각합니다.

 
저 성백영, 새누리당의 상향식 공천방침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먼저 100%시민여론조사를 통해 당당히 공천권을 획득 했습니다.

현직 프리미엄을 버리고 상대 후보가 하자는 데로 했고, 그 결과 시민여러분들은 저에게     새누리당 공천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상주유권자들의 선택을 무시했습니다. 사전 전화홍보를 했다는 혐의와   시중에 떠도는 말도 되지 않는 각종 유언비어를 일방적으로 듣고 상주시민들이 준 공천권을        취소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보이지 않는 몇몇 사람들의 정치적인 농간으로 저의 공천권을 빼앗았지만      우리 상주시민들이 선택한 민심까지는 뺏을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여러분! 서류상으로는 무소속 후보지만 전 실질적 의미에서 새누리당 공천자임을 자부합니다.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주었던 것이 아니고 바로 상주 시민 여러분들이 공천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민선 6기 상주시장에 당선돼 추진할 11가지 공약>

첫째) 사고 없는 안전 상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노후교량과 아파트 및 주요시설물은               정기적으로 안전점검 실시 등

둘째)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유치를 확실히 완성하겠습니다.
     상주를 농업의 수도로 만들기 위해 농업소득증대, 농업의 수도완성.

셋째) 쾌적한 시가지 조성 및 생활환경을개선하겠습니다.
      도심지주변의 악취·공해축사(화개, 신봉,계산)를 연차적으로 철거해서 공원화 하는 등

넷째) 상주를 문화, 예술의 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문화거리 조성. 시립도서관 건립 등
     
다섯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겠습니다.
 - ㈜한국타이어 안전시험장 및 연구센타 건립.
 - 함창·화서 제2농공단지에 우수기업을 유치.
 - 웅진 폴리실리콘 공장 재가동을 위한 우수기업 유치 등
여섯째) 노인 및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상주시 노인종합 복지회관건립과 장애인회관 신축 등

일곱째) 낙동강권역을 영남제일의 관광지로 육성하겠습니다.
 대형관광호텔 유치와 먹거리촌을 조성하고 경관수목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수변을 조성하는 등

여덟째) 상주를 명품교육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특성화 인재육성과 우수고교를 육성, 교육, 환경개선 등

아홉째) 농민이 잘 사는 농업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화산지구에 농산물도매시장 건립과 상주쌀 명품화를 위한 저장건조시설을 확충, 농기계 임대센타 확대   공급, 못자리 밑거름 (복합비료) 적극지원 등

열 번째) 접근성이 가장 좋은 광역교통망을 완성시키겠습니다.
 상주~영덕간, 상주~영천간 고속도로망 확충과
 헌신~무양간 우회도로를 조기 마무리하고,
 상주 ~ 경북 도청 소재지와 직통 도로개설,
 중부내륙고속 철도망 구축 등       

열한번째) 귀농·귀촌인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계속적인 인구증가 시책 추진. 전국제일의 농업소득 도시 건설.
     
성백영 후보는 위와 같이 11가지 공약을 제시하면서 상주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을 통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자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