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전국동시지방선거 상주시의원 '라'선거구(공성, 청리, 외남)에 출마한 무소속 이성규 예비후보는 5월14일 오후 2시 300여명의 지역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이 후보자는 “정직하고 힘있는 일꾼 이성규는 6대 상주시의회의장을 지낸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선진화와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역민들의 재선 지지를 호소했다.

축사에서는 송규섭 공성면 노인회장과 이 후보의 초등학교 은사이신 공덕 김상동 전 교장선생, 상주시장애인협회 김장환 회장 등은 축사를 통해  상주시의회 의장으로 상주지역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하느라 면민을 위해서는 조금 소홀한 것 같았다며 지역민들의 이해를 바란다.“며 이성규 후보의 열열한 지지와 재선을 부탁했다.

이(李)후보는 개회사에서 “저 이성규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로 상주시의회 의장을 지낸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선진화와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라고 재선의지를 밝혔다.

한편, “저 이성규는 지방자치의 근본 취지를 되살려 원칙과  소신 있는 농민의 대변자가 되어 주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시의원이 꼭 되겠다.”며“그동안 시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수행하느라 다소 지역구에 머무는 시간이 적었던 점 널리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정직하고 힘있는 일꾼’ 이성규에게 주민여러분의 열열한 지지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저 이성규 지난 4년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진솔한 지역민의 대변자가 될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우리 지역민에게 길이 기억에 남는 이성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 이성규로 남겠습니다.

"앞으로는 주민 가까이에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으며, 정직하고 힘 있는 지역일꾼 이성규에게 여러분의 열열한 지지와 성원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지방자치의 근본 취지를 되살려 원칙과 소신 있는 농민의 대변자가 되어 주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현 상주시의회 의장에 이어 김천농림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 중부건설 대표이사와 산림청 중부영림서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