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성백영)는 4월 7일 오후 2시 내서면사무소 전정에서 내서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면사무소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함창호 회계과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배덕수 면장 사회로 진핸된 이날 기공식에는 성백영 시장, 이성규 상주시의회 의장, 이맹호 새누리당 김종태의원 보좌관, 변해광 시의회 산건위원장, 관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면민등 500여명이 참석했디.

신축될 면사무소는 사업비 21억3백만원을 들여 내서면 신촌리 50-1번지 일원의 2,939㎡에 연면적 701.13㎡ 2층 규모로 복지상담실과 주민소통실, 회의실, 방송실, 사무실 등을 갖추게 된다.

성백영 상주시장

이성규 상주시의회 의장

이번 내서면사무소 신축공사가 11월에 준공되면 면민들에게 휴식과 문화․복지공간 등을 갖추고 보다 향상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크게 기대되고 있다.

배덕수 내서면장

함창호 회계과장

한편, 구내서면사무소는 1952년도 건축된 건물로 근대문화재 제278호로 등록․관리되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