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초등학교(교장:박오덕)는 학생들이 잠재 능력을 계발하고 특기 신장을 하며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을 하여 개학 첫 날인 3월 3일부터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한 행복하고 즐거운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피아노, 사물놀이, 무용, 아이클레이, 플루트, 바이올린, 영어회화, 한자, 태권도, 배드민턴 등 모두 15개 과정의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돌봄전담강사에 의한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 중심의 저녁돌봄교육은 오후 4시 30분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체육, 음악, 미술 등의 전문 강사에 의한 개별적이고 집중적인 지도를 통해 학생 각자는 음악, 미술, 체육 활동에 대한 좋은 결과물을 남길 수 있게 됨으로써 예체능활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한층 고조시킬 수 있다.

3월부터 지속적인 교육활동으로 예체능의 기능의 향상은 물론 학생들의 꿈, 끼 재능향상과 인성함양에도 도움을 주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