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점을 기회로 활용, 진취적인 시정추진의 쾌거 ! -
상주시청 박봉구계장이 2013년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 정부포상대상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계장은 지난 2년동안 일자리계장으로 근무하면서, 국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수정공시와 일자리창출 목표 대비 125% 초과 달성, 낙동강·백두대간과 연계한 新일자리창출 등 상황변화 조기대응을 통한 고용률 70% 달성기반을 마련했다.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상주만의 특색을 담은 마을기업 도내 최다 육성,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 마련을 위하여 1社 1사회적기업 공동 업무협약 체결로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의 모범적 사례를 제시했다.

또한 다문화여성공동작업장을 마련 도내 최초로 광고업체와 MOU를 체결, 수익성 봉제사업 실시로 가정과 일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에도 기여했다.

시홈페이지내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안내페이지 신설,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전국 최다 발굴, 전국 최초로 취업박람회 년중 2회 개최 등 일자리 미스매치 근원적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경북도 일자리창출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2012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전국 평가 우수상, 2013 사회적경제 우수 성공사례 발굴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기업체의 규모나 일자리 여건 등 제반사정이 열악한 상주시가 제반 여건이 양호한 대도시의 벽을 넘을 수 있었던 것은 지역의 취약점을 기회로 활용, 지역민을 위한 일자리창출을 먼저 예측하고 적극적으로 준비한 결과인 만큼 더욱 값진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업무 기획력과 빠른 판단력, 팀워크를 바탕으로 주어진 업무에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박계장은 예산계장 근무시에도 지방재정조기집행 신장률부문 2년 연속 최우수상, 예산절감 전국평가 우수상, 도 역점시책평가 우수상, 재정분석 전국평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재정발전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