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본부장:윤희동, 이하 건협경북)와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대구·경북지방본부(본부장:김재진, 전국화학노련)는 2월 5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의실에서 조합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화학노련 대구ㆍ경북지방본부는 지역 내 40여개 업체와 3천7백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약은 조합원의 건강검진 우대혜택 적용과 유소견자 사후관리를 통한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재진 본부장은 조합원을 대표하여“질병의 조기 발견을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로 조합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건협 경북지부 윤희동 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과 건강관리협회가 상호협력을 통해 발전을 위한 동반자 관계로 유지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