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이안면 방문, 주민 여론․애로사항 청취 -
성백영 상주시장은 1월 10일 2014년(甲午年) 새해를 맞아 행정의 최일선 기관인 이안면사무소를 방문해 새해 업무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진 노인회장, 김종태 국회의원, 한재석 도의원, 황태하, 최경철 시의원, 채종태 이장협의회장 등 70여명의 주민대표가 참석했다.

안룡 ～ 구미간 도로 확․포장공사의 조기완공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기도 했다.

김광희 이안면장은 “금년 4월 1일은 이안면이 함창군에서 상주군으로 편입된지 100주년이고, 上西․下西面 통합「利安面」개칭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이안초등학교 개교 80주년이 되는 등 특별한 한해가 될 것이다.”고 했다.

성백영 시장은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현안문제를 경청한 후 “현장 점검과 주민 여론을 충분히 파악한 후 면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시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