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초등학교(교장:김조한)가 2013 경북교육 홍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한 2013년 경북교육 홍보 우수사례 공모전은 교육 홍보 우수사례의 발굴과 전파로 수요자의 신뢰와 만족도 제고하고, 현장 밀착형 홍보 아이디어 발굴로 경북교육 홍보 활성화를 유도하여 『명품! 경북교육』실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대회에는 각 지역교육지원청의 1차 심사를 거친 초․중․고교 및 지역교육청, 직속기관의 우수한 홍보사례 중에서 화북초등학교의 사례가 초․중․고 학교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화북초등학교는 이번 공모전에 ‘신통(新通) 방통(放通) 정보통(情報通), 행복이 통통통(通)!’ 이라는 주제로 신문을 통한 홍보와 소통 (언론보도 200여 회), 방송을 통한 홍보와 소통(방송보도 8회), 정보통신기기를 통한 홍보와 소통(500여 회) 등 1년 동안의 교육활동 홍보사례를 자세하게 보고서로 작성하고 관련 실적자료를 정리하여 응모했다.

이번 쾌거는 학교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땀 흘린 결실로, 상주시 영어말하기 금상, 영어 연극 금상, 자서전쓰기 대상, 통일골든벨 대상, 전국 세금문예작품 공모전 국세청장상, 경북 소규모학교 영어말하기 대상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둔 교육활동을 언론 및 방송에 적극적인 홍보한 결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