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초등학교(교장:박정우)는 12월 5일~6일까지 양일간  본교 성실관에서 전교생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다. 이번 전시회는 2013학년도의 교육활동의 결실을 보여주기 위한 자리로 학생 한명당 1작품 이상씩 출품하여 모두 1천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회에서는 만들기, 꾸미기, 그리기, 디자인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교사의 지도력이 보이는 작품을 볼 수 있다. 정규 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방과후 활동의 결과물도 전시해 상영초등학교의 방과후 학교가 내실있게 이루어졌음을 실감할 수 있다.
 

또한 식전 행사로 학부모 난타동아리 “북치는 소녀”의 공연이 펼쳐져 학부모와 함께 하는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박정우 교장은 “전시를 위한 작품이 아니라, 평소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볼 수 있는 작품들로 2013학년도의 상영초등학교의 교육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며 “이 모든게 학부모님들과 교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