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 상주연합회(회장 황의호) ‘상주 더 클 봉사단’(단장 권세환)은 10월 5일 외서면 우산리에서 독거노인 환경 개선 사업 2가구(도배, 장판, 벽지 바르기 등)와 마을 주민 음식 봉사활동을 하였다.

본 행사는 지난 7월 상주장애인복지관에서 첫 봉사활동 이후 2차 봉사활동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더 클 봉사단 50여명과 관계 직원 등이 함께 독거노인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도배와 장판 그리고 벽지 바르기, 청소하기 등의 활동과 마을 주민들에게 음식 봉사활동도 함께 했다.

오늘 봉사활동에는 지난 번 봉사활동을 보고 뜻을 함께하는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특히 상주시의회 김성태 전 의장님과 변해광 시의원, 배종식 면장님, 권대화 이장님, 상주시종합복지관 강정희 팀장, 빈정훈 크리스토프 경북운동본부장, 정명관 중증장애인복지센타 사무장 등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동참을 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특히 ‘상주 더 클 봉사단’은 전국 최초 자원봉사단으로 전국에서 여러 지역의 크리스토프 연합회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어 앞으로 크리스토프의 정신인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베풀고 타인을 위해 내가 가진 재능들을 나누는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일들이 전국으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상주 더 클 봉사단’이 자리하고 있다.

권세환 단장은 “더 클 봉사단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가 더 클 봉사단이 <세상을 향하여, 이웃을 향하여, 사랑을 향하여> 한발 한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