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초등학교(교장:정현)는 10월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함께 하는 녹색성장 환경지킴이 현장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은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문경 갑정탄광 자연정화시설과 생태환경공원 및 석탄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광업 활동으로 인하여 생기는 피해를 몸소 느끼지 못하였으나, 석탄박물관과 은성갱 석탄 채굴 과정   견학을 통해 광해 현상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또, 오늘의 광해 방지 시설(갑정탄광 자연정화시설과 생태환경공원) 견학을 통해서 광업 활동으로 인하여 생기는 피해를 효율적으로 방지하고자 노력하는 여러 방법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저탄소 녹생성장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난 외남초등학교  환경동아리 Greenlove 학생들은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모두 만족과 뿌듯함의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