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면장:박창수)은 올해 5월 봄에 전 직원이 모두 힘을 합쳐 더불어 사는 공동체사회를 실현하고자 유휴지(화서면 신봉리 112-3 400여평)에 고구마를 식재했다. 

4개월동안 정성을 드린『행복을 나누는 고구마 밭』에 드디어 풍성한 결실을 맺어 고구마 100상자(10kg)를 수확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유휴지를 훈훈하게 일군 화서면은 추석명절 이후 허전해진 이웃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만들기를 바라면서 행복을 나누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