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신정순)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20세대에 햅쌀 및 밑반찬(30만원 상당) 나눔봉사 및 청소를 하고 월 1회 가구방문을 통하여 말벗되어드리기 등 온정의 손길을 폈다.

평소 여성자원봉사대는 이안초등학교총동창회나 체육대회 등에서 일일찾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2010년도에는 독거노인가구 3가구에 씽크대를 달아드렸으며, 2011년 수급자 어르신댁에 가작 설치비를 지원했다.

또 2012년 사랑의 쌀 나누기 및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하였으며 2013년 독거노인가구 추석맞이 햅쌀 및 밑반찬 나눔 봉사 등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신정순 봉사대장은 “봉사활동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