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상주시민을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이성규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들의 한결같은 각오다.

 
제6대 상주시의회(의장:이성규)는 지난 2012년 7월 5일 후반기 원 구성을 하여 지난 1년 동안『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의회』의 목표 아래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에 역점을 두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지난 2012년 7월 23일 제14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6대 후반기 1년 동안 회기운영은 총 6회 83일 중 정례회(2회 39일)와 임시회(4회 44일)를 개최하여 총 162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또한 시정 주요정책 및 현안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시정질문 4회, 5분 자유발언 1회를 실시하여 적극적인 시정 견제와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안건처리의 전문성과 능률성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된 각 상임위원회의 활동도 더욱 활성화 했다.

 
2013년도 상주시의회 1차정례회에서 7월2일부터 10일까지 본청 전부서와 중동면을 비롯한 6개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장 등 8곳을 현장을 확인하고 건의 및 시정처리요구 등 총 176건을 시정에 반영하고 개선토록 했다.

상주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후반기 1년 동안에만 지역현안과 관련된 현장을 수차례 방문하였으며 현장에서 경험한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여 집행부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의원역량강화와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하여 자체 의원연수와 지방의원 국회연수,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한 전문성 확보에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제6대 후반기 의원발의 건수가 8건으로 그동안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전문성을 갖춘 의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

상주시의회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을 항상 개방하여 학생․시민 등이 방청과 참관을 하여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의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2012년도 연말연시 기간동안 유래없는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을 몸소 실천한 주민과 공무원 24명에 대하여 사회공헌 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하여 사기를 진작시켰다.

염산누출사고 조기수습, 상주농협TMR사료공장 등에 대하여 사고조기수습과 사업추진에 더욱더 힘써 줄 것을 당부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자매결연도시인 중국의춘시 학생교류단 및 미국데이비드시 홈스테이 방문단을 접견하여 교류를 확대하였으며,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개최하고 동작구의회 서대문구 의회방문단을 접견하여 양도시간의 친교를 공고히 했다.

앞으로 이성규 의장은 후반기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되짚어보고 남의 1년동안 더욱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열린의회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피력했다.
 
국민행복시대에 발 맞춰 그 어느때 보다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시민의 소리를 겸허하게 수용하면서 시민들께서 불편한 곳이 무엇인지를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이성규 의장은 “시정 운영에 대한 견제와 감시자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과 소통 시스템을 발굴하여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귀 기울이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활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상주시 라 선거구(청리면, 공성면, 외남면, 모동면, 모서면)에서 출마, 주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된 이성규 시의장은 ▷상주대학교 임학과 졸업. ▷산림청 근무. ▷(주)형진건설 상근이사.▷(주)중부건설 대표이사. ▷(주)중부산업조경(팔음산농장)대표이사. ▷새누리당 상주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조덕이(jod44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