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왕성한 민생정치 펼쳐-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이 8월 30일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생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정보보호 및 S/W 산업육성으로 청년실업 해소」 방안‘을 제안해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 의원은 “우리나라는 초고속‧무선 인터넷 보급률과 사용률 등 H/W 부문에서는 세계 최정상급에 달하고 있으나, 약102조원 규모에 달하는 S/W 정보보호 시장에서는 세계시장점유율 1.2%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 5년간 S/W 인력이 50만명 가량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 있는 만큼 S/W산업의 발전을 위한 종합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6.25사이버테러와 DDoS공격 등 사이버테러가 새로운 국가안보의 위협 요소로 떠오름에 따라 정보보호 및 S/W산업의 발전방안으로 ‘學 ‧ 軍 ‧ 産’이 연계하여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S/W개발 창업지원을 통한 청년 실업해소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태 국회의원은 “청년실업 해소와 S/W산업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제시해 주신 상주시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를 법과 제도의 개선으로 연계하여 상주와 경북 그리고 대한민국 발전을 이루는 ‘현장 속 민생정치’를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 정책위는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창조경제, 민생경제, 일자리창출, 등 민생 정책 전반에 관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여 총 230여개의 민생 정책을 제출받았다.

당 정책위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각 정책의 ▲타당성 ▲창의성 ▲일자리 창출 및 서민경제 활성화와의 연계성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민생정책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정책은 정기국회 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