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 화훼작목반 국화 일본 첫 수출 개시 -
 
하나로 화훼작목반(대표:이재민)은 8월2일 오전 10시 화동면 양지리 양지보건진료소 앞에서 2013년 하나로 화훼작목반 초매식을 가졌다.

이날 초매식에는 성백영 시장을 비롯, 이성규 상주시의회의장, 변해광 상주시의원, 채홍묵 면장 등 지역 인사와 화훼작목반 가족 50명이 참석해 수출되는 상품이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 날 국화 1만5천본(1,200만원 상당)을 선적하여 일본으로 수출된다. 올 6월 경상북도 원예농산물 수출단지로 지정된 하나로 화훼작목반은  회원농가 12호, 재배면적 2.3ha로 2012년에 화훼상품 10톤(수출액164천불)을 일본으로 수출한 바 있다.

채홍묵 화동면장은 “금년에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화훼작목반의 상품이 좋은 가격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