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초등학교(교장:이창모) 는 4월18일, 나의 꿈 실현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바람에 주목받고 있다.

'Deam come true'라는 주제 아래 실시된 이번 행사는, 저학년은 나의 장래 모습을 그려서 발표했으며, 고학년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 프리젠테이션으로 발표했다.

과학자가 꿈인 4학년 김기홍 학생은 과학자가 된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실감나게 표현하였으며 과학자가 되어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또 대통령이 꿈인 6학년 한세은 학생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연령대별로 실천하고 달성해야 할 목표를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성인으로 구별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체계적으로 발표하였다.

화북초등학교에는 작가 이지성의 ‘꿈 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을 소개하고 ‘R=VD,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공식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이 자신을 장래희망을 정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생생하게 꿈꾸면서 구체적으로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 실현에 자신감을 가지고꾸준한 노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