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상주시의회 남영숙 의원(2선.사진)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2012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봉사대상은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과 상주시의회의 위상을 높인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 2월1일, 이성규 의장은 의원간담회때 봉사대상을 전수하고 기쁨을 함께 나눴다.

남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예산안심사와 시정질문, 시정주요 사업장, 행정사무감사 등 남다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대안을 충실히 제시해 왔다.

남영숙 의원은 수상소감을 “의정봉사대상 수상을 계기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는 상으로서 앞으로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시민의 소리를 수렴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피력했다.

6대 상주시의회 전반기 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남영숙 의원은 다 선거구(북문동, 계림동, 동문동)에서 당선됐다.

학력 및 경력은 ▶경북대학교 과학기술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재학중 ▶상주성모병원 수간호사 ▶성신여자중학교 총동창회장 ▶상주시 학교어머니연합회장 ▶상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상주시 민원실 자원봉사원 ▶상주백합어머니장학회 회원 ▶상주교육청 상담자원봉사자 ▶제5대 상주시의회 의원▶현 6대 후반기 상주시의회 총무위원으로 2선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