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남원동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면서 동민의 화합을 위한 “남원동민 화합윷놀이 대회”가 관내 기관단체와 동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23일 상주공고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남원동번영회(회장 남태봉)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각통별 경기와 기관?단체 대항으로 윷놀이가 이루어졌으며, 참가자 모두에게는 기념품을 나누어 주었고, 그리고 경품권 추첨하여 자전거,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푸짐한 상품을 참여한 동민들에게 나눠주어 훈훈한 인정과 풍요로움을 더해 주었다.

남태봉 번영회장은 대회사에서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기원하면서 남원동이 더욱더 풍요롭고 번영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동민 모두가 화합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