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문장대(文藏臺)의 설경(雪景)

상주의 명산 속리산(俗離山) 천황봉(天皇峰.1,054m)중심부에 자리한 문장대(文藏臺)는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산 33번지에 자리하고 있는데 속리산 전경을 사방에서 굽어볼 수 있다.

상주의 명산 속리산(俗離山) 천황봉(天皇峰.1,054m)중심부에 자리한 문장대(文藏臺)는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산 33번지에 자리하고 있는데 속리산 전경을 사방에서 굽어볼 수 있다.

문장대에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으나 이중 화북면 장암리에서 오송폭포와 성불사를 거쳐 오르는 길이 완만하며, 가장 가깝고 또 주변의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

조선 세조가 이곳에 올라 여러 문신들과 시문을 읊었다 하여 문장대라 명명했으며 구름위에 높이 솟아 있는 봉우리라 하여 운장대(雲藏臺)라고도 불린다.

이길을 자주 왕래하였으므로 마을 이름이 시어동(侍御洞)이며, 골짜기 입구에는 세조가 올랐던 어림대(御臨臺)가 있다.

문장대에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으나 이중 화북면 장암리에서 오송폭포와 성불사를 거쳐 오르는 길이 완만하며, 가장 가깝고 또 주변의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

조선 세조가 이곳에 올라 여러 문신들과 시문을 읊었다 하여 문장대라 명명했으며 구름위에 높이 솟아 있는 봉우리라 하여 운장대(雲藏臺)라고도 불린다.

이길을 자주 왕래하였으므로 마을 이름이 시어동(侍御洞)이며, 골짜기 입구에는 세조가 올랐던 어림대(御臨臺)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