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회장 최상영)는 11월 9일 상주종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회장단 및 읍면동 위원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와 가정의 지도․감독을 벗어난 청소년들의 탈선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무양동 시가지 주변, 버스터미널 등을 돌며 가두 선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최상영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회장은 “청소년 선도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보호를 위한 시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