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상주지점(지점장 이홍구)과 삼백지점(지점장 조태용)에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17일 북문동에 사랑의 연탄 4,445장(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알리안츠생명 상주․삼백지점에서는 사랑의 봉사단을 결성하여 경제위기 속에서도 각종 봉사활동 및 기부 등을 실천하여 지역사회내 귀감이 되고 있다.
 
직원들로 구성된 알리안츠생명 사랑의 봉사단이 함께한 뜻깊은 전달행사에서 이홍구 지점장은 계속되는 경제불황 속에 모두가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유난히 한파가 몰아치는 올해 겨울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해왔다.

북문동에서는 금일 기탁된 연탄을 쌀쌀한 날씨에 더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22가구에 전달하여,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