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정하동, 김승열) 회원 50여명은 지난 12월 12일 사벌면 관내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10가구에 사랑의 쌀(10포/20㎏)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사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이 지난 일년간 경천대 앞 휴경지에서 직접 경작한 쌀로, 회원들은 휴경지 경작사업을 시작한 2004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