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봉식)는 12월 6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20여명이 모여서 복룡동 시민문화공원 주변 자연정화활동 및 아동범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동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질서의식 향상을 위하여 교통질서 확립 운동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 날은 복룡동 시민문화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심어주고, 아동범죄를 예방하고자 공원 및 초등학교 주변에서 활동을 한 것이다.

전봉식 위원장은 “자연정화활동 및 아동범죄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활발한 활동으로 인하여 매년 회원이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행복한 상주 만들기에 앞장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