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유지상)는 12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교수, 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도시 상주 프로젝트』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건강도시 상주의 구체적인 사업전략으로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건강도시, 질병예방과 관리, 공간접근을 통한 건강도시, 농업수도 플러스(Plus) 건강도시, 건강증진학교를 통한 미래 건강도시, 고령친화도시 인프라 구축사업 등에 대한 계획으로 설명하고 있다.

정만복 부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건강문제 면밀한 분석을 통하여 질병예방과 건강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세계속의 으뜸 건강도시 상주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상주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