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주민센터에서는 11월 29일 남원동복지센터에서 지역 단체장․동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남원동복지센터 노래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그동안 노래교실은 남원동번영회의 강사료 지원으로 금년 5월부터 11월까지 주1회(매주 목요일) 총 28회를 실시했으며, 특히 지역 출신인 김옥분씨가 노래지도를 함으로써 동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호응도가 높았다.

인경연 상주시 남원동장은 내년에도 노래교실을 계속 펼쳐 동민들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