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유통과 학습동아리 「상따라~ 맛따라」에서는  지난 3월부터 지역 맛집을 발굴하여 상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상주의 맛집을 스마트폰 정보로 알려 주고 있다. 
 
맛집으로는 상주시 농․축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으로 시민 등 누구나 스마트폰 맛집어플 'TV맛집'에 추천하면, 'TV맛집'운영자의 검증을 거쳐 맛집으로 등록하고 있다.

「상따라~ 맛따라」에서는 그동안 지역음식점 10개소를 맛집으로 추천했으며, 'TV맛집'에 등록된 음식점에는'맛집 인증현판'을 전달함으로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TV맛집'등록 1호점으로 선정된 박복숙 오리대가(만산동) 대표는 맛집 인증현판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오시는 손님에게 친절한 서비스로 답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상따라~ 맛따라」는 앞으로 지속적인 맛집 발굴과 함께, 맛집으로 지정된 음식점에 대해서는 맛집 관련 스마트폰 앱, 인터넷 정보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