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예비 귀농․귀촌인 지자체 처음으로 상주 3번째 방문

상주시에서는 11월 7일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귀농ㆍ귀촌교육생 44명이 현장체험교육이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은 지난 7월과 9월에 각각 42명과 44명이 상주시를 찾은데 이어 세 번째이다.

현장체험교육은 안정적으로 정착한 귀농인이 현장강사로 해 귀농․귀촌의 계기와 작목을 선택한 이유, 애로사항과 판로 등에 대한 참여형 현장체험교육으로 진행되며, 이어 블루베리농가, 곶감농가 등을 직접 방문하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11월에는 중앙부처 퇴직예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농수산식품연수원 귀농․귀촌 가이드과정 70명과 서울시 퇴직예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울시 인재개발원 교육생 120명에 대한 현장교육계획이 예정돼 있으며, 현장교육을 1박2일로 진행되면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한 몫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상주시는 금년도 현재 443가구 805명이 귀농ㆍ귀촌하여 전년도 대비 308가구 526명이 증가해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