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이성규)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4일~25일 양일간 관내 『복음의집』을 비롯한 8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방문하여 상주일품쌀(20kg) 50포대 등 3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평소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상주시의회에서는 매년 설날과 추석, 연말연시에 불우이웃을 돕거나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