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성기제, 양완자) 지도자 등 20여명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노류 2리 우춘열씨 집을 찾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으로 집수리와 대청소를 실시했다.

독거노인인 우춘열씨의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특히, 다가오는 추석을 더욱 소외감으로 보내야 하는 사정으로 협의회에서는 사업비 200만원으로 전기배선·조명기구, 도배, 장판교체, 냉장고 및 전기요 구입, 다용도 작업장 등을 마련해 주고  주택내외 환경정비까지 실시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주변의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