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여성자원봉사대(회장 이희순)는 9월 19일 중동면사무소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여성자원봉사대는 라면 20박스와 양말 100켤레를 우물1리 박분이외 19명에 전달하게 된 것이다.

평소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여성자원봉사대는 특히, 매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찾아 밑반찬과 간식, 청소, 말벗이 되어주며 어렵게 사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박기준 중동면장은 독거노인들의 증가로 이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손길이 더 한층 필요로 하는 만큼 행정뿐만 아니라 각 단체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더불어 사는 함께하는 아름다운사회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