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초등학교(교장:정 현)는 올바른 독서문화 서비스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향유하고 창의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북아트(매직북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길러지고 독서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9월 12일(수) 외남초등학교에서 3~6학년을 대상으로 북아트(매직북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도서관과 함께 하는 1318 책․꿈․감성플러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북아트(매직북만들기) 체험학습은 우리나라 전통놀이 고누에 대한 매직북을 만드는 것이었다.
 
종이를 이용해 매직북을 만들고 펼쳐보면서 그 속에 담긴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고, 다양한 종류의 매직북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또한, 매직북의 겉면을 실제로 출판되는 책의 표지처럼 꾸며보는 활동을 하였다. 책의 표지, 작가 이름, 바코드, 가격 등을 각각의 자리에 맞게 배치해서 꾸며봄으로써 책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취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