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에서는 8월 20일 청소년들의 비행․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 선도활동 및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지도점검은 청소년들의 취약시간(20:00~21:00)에 맞춰 공무원,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7명이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유해업소를 지도점검하고, 야간에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귀가 조치시키는 등 실질적인 선도활동에 나섰다.

최건수 계림동장은 올바른 사회문화 조성과 청소년 선도를 위하여 매달 1회이상 ‘청소년 선도활동 및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계도를 통해 살기좋은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