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에서는 8월 16일 화서면직원, 귀농귀촌특별지원팀, 상용2리이상 등 10여명은 귀농․귀촌인 유치 홍보를 위해 화서면 상용리 글로벌리더십센터를 방문했다.

글로벌리더십센터는 기독교 선교단체인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및 인터콥선교회(대표 최바울)에서 건립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장과 해외 파견된 리더들이 머무르는 장소로서, 임직원 및 장기거주자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 결과 이날  15가구 18명이 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방자치의 근간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좌우하는 인구증가를 위해 지자체마다 각종 특수시책들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화서면에서는 2012년도에 인구증가 150명, 귀농귀촌 50가구를 목표로 정하고 현재까지 귀농귀촌 32가구가 귀농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조식연 화서면장은 “발로 뛰는 홍보를 실시하여 상주시 인구증가 목표 및 화서면 3,000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귀농․귀촌자들과의 소통행정 및 지원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